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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배윤경 "닮고 싶은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노트북' 인생영화"

입력 : 2018-04-20 15:49:39 수정 : 2018-04-20 15: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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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경은 20일 서울 상암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뒤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배윤경은 출연을 원하는 예능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라디오스타'와 '나 혼자 산다', '아는 형님'을 좋아한다"면서 "먹방(음식먹는 방송)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여행가고 싶은 곳에 대한 질문에는 "여행을 정말 가고 싶다. 가까운 데라도 좋다. 제주도, 일본에 가고 싶다. 스위스도 안 가봤는데 가보고 싶다"고 답했다.

배윤경은 맡고 싶은 배역으론 "로맨틱코미디를 하고 싶다. 제가 부산 출신이어서 사투리 쓰는 역할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영화 '노트북'이 인생영화인데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를 진짜 좋아한다. 사랑스럽다"며 닮고 싶은 배우를 꼽았다.

한편, 배윤경은 지난해 9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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