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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머니] 신상품 ‘건강을 지키는 당뇨케어’ 출시 외

입력 : 2018-04-15 19:33:11 수정 : 2018-04-15 1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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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건강을 지키는 당뇨케어’ 출시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신상품 ‘건강을 지키는 당뇨케어’를 출시했다. 당뇨병 진단, 치료, 합병증, 장애, 사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30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과거 3개월의 평균혈당 수치인 당화혈색소에 따라 진단비를 200만∼300만원 지급한다. 가입 1년 후부터 보장된다. 눈, 신장, 신경병증, 말초순환장애 등 4가지 당뇨합병증이 발생해도 진단금이 지급된다. 만성당뇨합병증 진단을 받으면 돌아오는 만기 재가입 시점까지 보험료 납입도 면제된다. 

항암치료 환자 가발비 보장 상품 판매

메리츠화재는 항암치료 환자의 가발비용을 지원하는 ‘(무)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804’를 출시했다. 가발 업체인 하이모와 제휴해 암 환자가 항암방사선약물치료에 따른 전두탈모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항암가발비용을 보장한다. 일반암 진단 시 최대 1억원, 소액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 갑상선암 등의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 

6대 질병부터 경증까지 폭넓게 보장

신한생명은 암, 뇌출혈 등 6대 질병과 사망, 발병률이 높은 경증 질병까지 평생 폭넓게 보장하는 ‘스테이지(Stage) 6大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기존의 건강보장형 종신보험보다 뇌혈관·심장질환 보장범위를 넓혀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까지도 보장해준다. 유방암, 전립선암, 소액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등)과 중기이상 만성질환(만성신부전증, 만성간질환, 만성폐질환)도 보장한다.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목돈이 들어가는 암(유방암·전립선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 6대 질병 진단을 받으면 가입한 사망보험금의 100%를 치료비로 선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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