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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개국

입력 : 2018-03-28 03:16:00 수정 : 2018-03-27 1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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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이 탄생했다. 골프존의 자회사 골프존미디어는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을 27일 개국했다.

골프존미디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Btv를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스크린골프존 개국 기념행사를 열었다. 앞으로 스크린골프존 채널에서는 대회 중계방송과 스크린골프 예능 프로그램, 장애인 스크린골프 대회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김형석 골프존미디어 편성책임은 “정확한 해설과 짜임새 있는 분석을 통해 품격 있는 스크린골프 중계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며 골퍼와 비골퍼의 구분 없이 시청자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김영찬 회장, 골프존과 골프존미디어의 박기원 대표사,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KPGA 양휘부 회장,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KGA 강형모 부회장, 경희대학교 스포츠산업 경영학회 김도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현태 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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