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4시 55분쯤 서원구 산남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행인 B(32)씨와 C(35)씨에게 주먹을 수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모르는 사람이 술에 취해 ‘술 한잔 하자’며 접근했는데 거절했더니 주먹을 휘둘렀다”며 112에 신고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는 청주지검 소속 수사관으로 확인됐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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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3-24 15:46:19 수정 : 2018-03-24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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