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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재계약 얘기 아직 안 해…끝은 생각지 않을 것"

입력 : 2018-03-19 15:53:48 수정 : 2018-03-19 15: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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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팀의 재계약 논의는 아직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컴백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멤버 이대휘는 '연말까지 남은 활동기한이 많지 않다'는 지적에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신곡 '부메랑'도 나왔고, 앞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끝은 생각지 않으려고 한다. 저희 측에서는 재계약 얘기는 (아직) 안 나오고 있다"며 "이번 앨범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워너원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데뷔조로 선발돼 지난해 여름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활동 기한은 12월 31일까지로 정해졌지만 연장 요청이 많아 앨범 제작사 CJ E&M과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도 고심 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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