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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김흥국, 12년 만에 MC로 재회

입력 : 2018-03-07 18:35:16 수정 : 2018-03-07 1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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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맨주먹 불끈 쥐고 - 성공의 한 수’ 공동 진행
과거 라디오 공동 DJ로 환상 호흡을 선보였던 박미선과 김흥국이 12년 만에 다시 만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맨주먹 불끈 쥐고 - 성공의 한 수’(이하 ‘성공의 한 수’)에서다.

TV조선은 대한민국 여성 MC 1인자 박미선과 어디서든 들이대는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김흥국이 신규 프로그램 ‘성공의 한 수’의 진행을 맡았다고 7일 밝혔다.

박미선, 김흥국과 함께 중견배우 송기윤이 MC로 합세한다.

‘성공의 한 수’는 중소기업의 경영 사례와 파란만장 성공 스토리, 그리고 특화된 기술력을 소개하는 한편, 소상공인들의 성공 사례를 비롯해 그들의 성장 전략까지 살펴보는 정보 쇼 프로그램이다.

MC로 나선 박미선, 김흥국, 송기윤의 신선한 케미는 물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막강한 패널 군단도 함께한다.

이 외에도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 기업위원회 김수민 의원, 패션 아울렛 홍성열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골프 전문 업체 박노준 대표가 패널로 출연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만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성공의 한 수’ 1회는 중졸의 학력으로 연 매출 500억대의 중소기업 CEO로 성공한 구두장인 김원길 대표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재연 드라마를 통해 그만의 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을 돌아보고, 김 대표가 만든 컴포트 슈즈의 비밀과 제화 제작과정에 숨겨진 중요한 기술력도 공개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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