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리터 6기통 엔진을 장착한 최고 출력 520마력(383㎾)의 신형 911 GT3 RS는 자연 흡기 방식의 공도 주행이 가능한 가장 강력한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3.2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시속 312㎞다.
포르쉐 프레스 컨퍼런스는 홀1에 위치한 포르쉐 부스에서 진행되며 생중계는 포르쉐 뉴스룸을 통해 영어와 독일어로 시청할 수 있다.
포르쉐는 이번 신형 911 GT3 RS 공개 외에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1948년 6월8일 포르쉐 브랜드명을 사용하는 첫 자동차 ‘356 No.1 로드스터’를 처음 공개하며 포르쉐 브랜드의 탄생을 알렸다.
조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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