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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GT3 RS’ 공개 D-1

입력 : 2018-03-05 14:52:16 수정 : 2018-03-05 14: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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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6일부터 열리는 제88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911 GT3 RS’를 공개하며 자사 창립 70주년을 기념한다.

4리터 6기통 엔진을 장착한 최고 출력 520마력(383㎾)의 신형 911 GT3 RS는 자연 흡기 방식의 공도 주행이 가능한 가장 강력한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3.2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시속 312㎞다.

포르쉐 프레스 컨퍼런스는 홀1에 위치한 포르쉐 부스에서 진행되며 생중계는 포르쉐 뉴스룸을 통해 영어와 독일어로 시청할 수 있다.

포르쉐는 이번 신형 911 GT3 RS 공개 외에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1948년 6월8일 포르쉐 브랜드명을 사용하는 첫 자동차 ‘356 No.1 로드스터’를 처음 공개하며 포르쉐 브랜드의 탄생을 알렸다.

조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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