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광주서 서울까지 6시간…귀경길 정체 시작

입력 : 2018-02-16 11:30:54 수정 : 2018-02-16 11:30:5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설 명절인 16일 귀경객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광주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자가용 이용시 6시간, 고속버스는 4시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는 자가용으로 7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하행선도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같은 시각 자가용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5시간5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5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후 하행선 정체는 오후 11~12시께, 상행선 정체는 오는 17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45만4000대의 차량이 광주와 전남을 빠져나가고, 43만9000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