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진행한 사진행사에서 우체국 직원들이 올림픽 개막기념 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기념우표는 성화봉과 메달을 담았다. 성화봉은 평창의 해발고도 700m를 나타내고자 700mm 길이로 제작됐다. 성화가 점화되면 금색부분이 하나의 큰 불꽃처럼 보인다. 메달은 우리민족의 상징인 한글과 한복을 모티브로 앞면에는 오륜문양이, 뒷면에는 대회 세부 종목명이 새겨져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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