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가 영화 '염력'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시사회/무대인사' 란에는 최근 '염력' 개봉주 무대인사 일정이 게재됐다.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등은 오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월드타워, 신도림, 영등포, 홍대입구 등 5개 지점에서 영화 상영 전 또는 후에 관객에게 인사를 올릴 예정이다.
한편,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현(류승룡 분)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딸 루미(심은경 분)가 세상에 맞서 능력을 펼치는 판타지 코미디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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