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자격으로 출전을 원하는 러시아 선수들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도핑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그런데 러시아의 조직적 도핑 실태를 폭로한 캐나다 법학자 리처드 매클래런 보고서에 빅토르 안이 포함된 것이다.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안현수)이 지난해 7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국체대에서 가진 전지훈련에서 스케이팅을 하고 있다. 빅토르안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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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준 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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