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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 진단받은 라오스 자매 “한국 도움으로 희망 찾았어요”

입력 : 2018-01-21 21:47:55 수정 : 2018-01-21 2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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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을 앓는 라오스의 어린 자매들이 국내 기업과 병원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게 됐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는 최근 ‘지중해성 빈혈’ 진단을 받은 라오스 탄미사이에 사는 셍마니(13·사진)와 동생 달리(12), 막내 시파파이(8)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로 병원 검진을 받게 했다고 21일 밝혔다.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에게 맡겨진 이들은 ADRF는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경기도 수원의 수여성병원에서 검진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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