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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왼쪽)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대중교통 무료운행 정책을 시행한 것을 “100억원짜리 표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안 대표 오른쪽은 장진영 최고위원.

서상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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