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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결혼 전 봤던 관상 재조명…"개돼지상, 남자 끊이지 않을 것"

입력 : 2018-01-16 14:20:37 수정 : 2018-01-16 14: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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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사진)이 결혼하기 전 봤던 관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새롬은 2014년 1월 방송된 FashionN 예능프로그램 '스위트룸 스페셜'에 출연해 정가은과 함께 관상을 봤다.

당시 관상가 박성준 씨는 정가은에게 "앞으로 더욱 잘 풀릴 것이다. 하지만 결혼은 앞으로 3~4년 후에나 할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고 같은해 7월 득녀했다.

이어 김새롬에게는 "주변에 남자가 끊이지 않을 개돼지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요리사 이찬오 셰프와 열애 4개월 만인 2015년 8월 결혼한 뒤 이듬해 12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했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10월 해외에서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밀수 및 소지, 흡입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으며 불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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