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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효리네 민박2' 알바생으로 합류…'박보검X윤아' 황금 조합 탄생

입력 : 2018-01-13 16:45:39 수정 : 2018-01-13 17: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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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사진 왼쪽)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JTBC 측은 13일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에 3일 동안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첫촬영을 시작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의 아르바이트생은 시즌1 가수 아이유에 이어 소녀시대 윤아가 바통을 이었다. 이로써 ‘윤아+박보검’의 황금 조합이 탄생하게 됐다.

박보검은 2016년 10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활동이 뜸하다. 

평소 성실하지만 때때로 ‘허당미‘를 선보이는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인지 기대를 키우고 있다.

‘효리네 민박2‘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의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손님을 맞으며 겪는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최고 시청률 9.99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JTBC 예능사상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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