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와 전국우정노동조합은 22일 광화문우체국에서 노사협의회를 열고 제도개선, 근로조건 등 총 33개 안건을 합의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왼쪽)과 김명환 위원장이 협정서를 들고 악수를 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chas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