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스타 세대교체… 게임방송 미들턴 ‘수입 1위’

유튜브 방송을 통해 가장 많은 돈을 번 유튜버(유튜브 방송진행자)에 게임 방송인 대니얼 미들턴(사진)이 꼽혔다. 2년 연속 1위에 오른 스웨덴 방송인 ‘퓨디파이’가 6위로 밀려나면서 세대교체가 일어났다는 평가다.

19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세계 최고 수입의 유튜브 스타 2017’ 순위를 추산해 보도했다.

미들턴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방송하며 올해 1650만달러(179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정필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