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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곽도원 "공개연애, 원래 하려던 것 아냐…죽어도 안해"

입력 : 2017-12-14 13:28:23 수정 : 2017-12-14 1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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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영화 '강철비'  배우 곽도원(43, 사진)이 공개연애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곽도원은 14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개연애를 또 할 생각이 있는가"란 질문에 "미쳤나"라며 "죽어도 안 한다. 원래 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니다. 죽어도 안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빨리 장가나 가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 13일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연인으로 알려진 곽도원과 동료배우 장소연(37)에 관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하게 되면서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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