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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가뭄지역 제주도 동홍동, ‘동호아트리움’ 분양 눈길

입력 : 2017-12-13 10:52:00 수정 : 2017-12-13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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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신규 분양 없던 지역으로 높은 수요…
서귀포 최대 단지 중심에 위치한 마지막 골든블럭

 

신규 분양물량이 없던 공급 가뭄 지역의 새 아파트는 높은 희소성으로 풍부한 수요를 갖추기에 충분하다. 실수요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공급이 부족한 지역의 새 아파트에 주목하면서 그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제주도 신규 아파트인 서귀포 ‘동호아트리움’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제주 동홍동은 최근 몇년간 신규 분양 아파트가 없었던 지역인 만큼 수요가 높다.

여기에 최근 제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동호아트리움’에 대한 가치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제주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제주 인구는 49만534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7,200여명이 늘었다. 제주시 인구는 올들어 매월 약 800명씩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17 행정자치통계연보’에 따르면 제주도의 인구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는 "내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제주를 찾기 시작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 덕분에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4개 동 총 153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 ‘동호아트리움’은 서귀포 최대 단지 1800세대의 중심에 위치한 마지막 골든블럭으로 손꼽히고 있다. 고품격 아파트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단지설계와 고급스런 디자인의 문주는 물론 단지 남쪽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공간은 제주의 바다에서 전하는 낭만적인 바람과 함께 삶의 가치를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 하다. 1132도로(일주도로), 1136도로(중산간도로), 516도로(산간도로), 1115(산록도로),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시설로 인해 제주도의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플러스마트, 서귀포매일올래시장,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제1청사 등의 생활 인프라와 함께 서귀포초등학교, 서귀포중앙초등학교, 동홍초등학교, 서귀포중학교, 서귀포중앙여자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등 단지 주변에는 우수한 교육환경의 입지까지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생활환경을 비롯해 서귀포항,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문부공원, 칠십리시공원, 태평근린공원 등이 단지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제주도의 천혜의 자연을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현재 12월 분양예정인 가운데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시도 서귀포시 토평동 826-3에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호아트리움 모델하우스는 12월 14일(금) 오픈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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