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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운영 '두리랜드' 휴장…과거 "빚만 수십억이지만 행복"

입력 : 2017-12-07 18:16:03 수정 : 2017-12-07 18: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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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던 '두리랜드'가 홈페이지를 통해 휴장을 알렸다.

7일 '두리랜드' 홈페이지에는 "저희 두리랜드가 더욱더 안전하고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님께 보답하기 위해 휴장하게 됐다"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구체적 재개장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빠른 시일 안에 찾아 뵐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안내됐다.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는 앞서 JTBC '님과함께', tvN 'eNEWS-결정적 한방' 등에서 소개된 바 있다.

1989년 개장한 '두리랜드'는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와 10여 종의 놀이기구를 자랑하며,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점플린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두리랜드 홈페이지,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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