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왼쪽 세번째)이 7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행사에서 1억원을 기부한 뒤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 두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제현 기자 |
반 전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 일하면서 한국에 돌아가면 어려운 사람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성금이 우리 사회 취약 계층과 교육·보건·의료 지원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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