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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8살 연상의 사업가와 29일 결혼

입력 : 2017-12-07 10:51:20 수정 : 2017-12-07 11: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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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33·사진)가 오는 29일 결혼한다.

7일 더팩트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41)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180cm를 넘는 준수한 외모의 훈남 사업가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교제해오다 최근 양가 상견례와 웨딩촬영을 마쳤다.

경희대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정인영은 KBS N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 출연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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