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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입원 산후조리원, '박수진 출입논란'에 "사실 아니다" 해명

입력 : 2017-12-01 22:09:07 수정 : 2017-12-01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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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을 둘러싼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번엔 산후조리원 출입 논란에 산후조리원 측이 해명했다.

1일 서울 소재 모 산후조리원 홈페이지에 '외부인 입출입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배우 김성은이 출산 당시 입원한 산후조리원의 박수진 출입 관련 논란에 해명했다.

해당 산후조리원 측은 "최근 저희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신 김성은 산모도 면회 시스템에 따라 면회를 신청했다"며 "면회 예정 중인 박수진 산모는 산후조리원 상담 및 투어를 함께 예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리원 관계자가 외부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박수진 산모를 3층 상담실로 안내해 상담을 진행했고 그 자리에 산후조리원에서 조리 중인 김성은 산모도 동석했다"며 "추후 박수진 산모는 남편 배용준과 함께 2차 상담 및 투어를 진행했으며 동일하게 인포메이션 데스크 직원의 동행 하에 외부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 상담실에서 상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산후조리원 객실과 산모 전용 공간에는 산모와 남편을 제외하고는 입출입이 불가능하며 박수진 산모 또한 출입 불가능한 산모 객실이나 시설에 출입 혹은 다른 고객들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전하면서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28일 한 누리꾼은 박수진의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 기사에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박수진 절친도(운동선수 부인) 같은 시기에 있었는데 박수진이 조리원 안으로 면회 옴. 이 조리원 남편 말고는 가족 누구도 못 들어가는 곳이었음. 친정, 시댁 어른들 아무도 못 들어가고 1층 카페에서 산모 얼굴만 보고 가는데 박수진은 당당히 엘리베이터 탐. 뭐 당당하던데"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 글은 인터넷 상으로 확산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XX산후조리원 홈페이지 캡처,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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