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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타노스役 조슈 브롤린은 누구? 미국판 '올드보이' 주연

입력 : 2017-11-30 14:31:34 수정 : 2017-11-30 14: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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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위)와 영화 '올드보이'의 조 두셋(아래)을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조슈 브롤린. 사진='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예고편 캡처, '올드보이' 스틸컷

2018년 초대형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악당 끝판대장 '타노스'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조슈 브롤린이 한국영화 리메이크작에 출연해 화제다.

조슈 르롤린은 지난 2014년 1월 국내 개봉한 미국영화 '올드보이'의 주연 '조 두셋' 역으로 출연했다.

미국판 '올드보이'는 최민식 주연의 동명의 한국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2003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고 흥행성과 작품성 등에서 성공을 거뒀다.


조슈 브롤린은 원작 배우 최민식 못지 않게 무게감있는 연기를 선보였지만 원작만큼의 흥행을 거두지는 못 했다.

한편, 29일 공개된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티저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흥행을 예상케 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미국판 '올드보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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