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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호 서울대 교수 초청 '지구법' 강좌 개최

입력 : 2017-12-01 03:00:00 수정 : 2017-11-30 1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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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이사장 이태운 변호사)은 오는 12월4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법의 과제 : 4대강 사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17년도 4번째 지구법 강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단법인 선은 법무법인 원이 공익활동 등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강의는 홍종호(사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올해 지구법 강좌는 앞서 이종태 보건과학대 교수가 미세먼지, 김익중 동국대 교수가 핵발전, 최훈 강원대 교수가 동물윤리를 주제로 총 3차례 실시한 바 있다.

지구법이란 자연과 인간이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지구공동체의 거버넌스를 모색하는 학문이다. 변호사가 지구법 강좌에 참여하면 대한변호사협회가 지정한 ‘인정연수’로 인정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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