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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재능기부' 윤종신, 신정환에 "'라스는' 널 기다린다"

입력 : 2017-11-23 16:53:02 수정 : 2017-11-23 2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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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위 사진)이 방송인 신정환(아래 사진)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23일 종영을 앞둔 Mnet 예능 프로그램 '악마의 재능기부' 예고영상에는 토크콘서트를 연 컨츄리꼬꼬의 무대가 담겼다.

영상편지 속 윤종신은 신정환에게 "정환아, 악마의 재능기부 잘 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라스'는, 나는 항상 널 기다린다"며 "결과적으로 나중에 시간이 지난다면 너의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방송인 김국진도 "정환아, 네가 나오는 걸 봤어"라며 "너가 (방송에) 나오니까 좋더라"고 격려하는 모습이다.

신정환은 윤종신, 김국진과 함께 MBC 예능 '라디오스타'의 원년 멤버이기도 하다.

한편 제작진에 따르면 '악마의 재능기부' 최종회에 방송되는 토크콘서트 '악담'은 신정환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많은 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직접 기획한 콘서트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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