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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과 영상통화한 군인, 여자친구 보는 앞에서도 "우워어어!"

입력 : 2017-11-23 13:23:05 수정 : 2017-11-23 14: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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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과 영상통화를 한 군인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조이가 출연했다.

아이린과 이경규는 집주인이 젊은 여성인 한 집에 방문해 한끼에 성공했다.

집주인은 "오늘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왔다"며 "방금 통화 중이었는데 아이린이 왔다는 사실을 듣고 부대가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아이린과의 영상 통화를 위해 통화 부스로 다급히 통화 부스로 이동한 군인 남자친구는 아이린을 보고는 "우워어어어어어어"라며 환호했다.

다소 격앙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본 여자친구는 "원래 이런 애가 아닌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가 "여자친구가 너무 마음씨가 따뜻하다"며 "음식도 잘 하고"라고 칭찬하자 남자친구는 "유미가 다 잘해요"라며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 "여자친구랑 레드벨벳 중에 누가 좋냐"는 질문에 그는 "여자친구가 더 좋다"고 대답해 여자친구를 미소짓게 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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