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 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농심(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NH농심-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원 이상이면 입출식 통장 가입자의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가입자에 대해서는 최고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실적으로 인정되는 구체적인 항목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지정한 ‘육성 강소농(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구매실적 △농협a마켓 구매실적 △농협 하나로마트 구매실적 △농협 목우촌 구매실적 △농협홍삼 한삼인 구매실적 △농민신문 구독실적 등으로, 우수 농산물의 판매 증진 및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동주·이진경·백소용·염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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