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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질병·상해·간병·생활위험까지 맞춤 보장

입력 : 2017-11-22 00:59:55 수정 : 2017-11-22 0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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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최근 금융권을 관통하는 상품 트렌드를 보면 크게 ‘미래 성장성을 염두에 둔 투자’와 ‘차별화된 서비스’라는 두 가지 특징을 찾을 수 있다. 노령인구 증가라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각 금융기관들은 퇴직연금 보장을 확대해 은퇴자금 마련을 지원한다. 경증부터 중증까지 단계적으로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나 50세 이상 실버세대를 위한 금융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헬스케어 산업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투자도 빼놓을 수 없다. 이와 함께 대학생, 해외직구족 등 특정 고객군을 겨냥해 기존 틀을 깬 신선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도 적지 않다. 금융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금융상품들을 소개한다.

삼성화재 건강보험 ‘뉴(NEW)새시대건강파트너’(사진)는 하나의 상품으로 고객의 필요에 맞게 다양한 보장을 선택하고 가입할 수 있는 컨설팅형 종합건강보험이다. 만 15세에서 만 65세까지 폭넓게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료 납입은 5년부터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질병, 상해뿐만 아니라 장기 간병과 다양한 생활 위험을 보장한다.

기본계약은 상해로 인한 사망 또는 고도후유장해 보장이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 진단비는 물론 재진단암, 두번째 뇌출혈, 두번째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를 통해 재발위험 보장까지 선택할 수 있다. 상해로 인한 장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장애 발생 시 가입금액을 월지급 방식의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장기요양지원금’ 담보를 통해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약관에 정한 장기요양 상태가 됐을 경우 가입금액을 받을 수 있다.

신동주·이진경·백소용·염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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