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6일 지진발생으로 365코너 외벽타일이 떨어진 포항창포동우체국을 찾아 지진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날 포항창포동우체국을 방문해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설물 피해에 대해 빠른 복구를 지시했다. 한동대 내 우편취급국은 건물폐쇄에 따라 업무가 중지됐다. 포항창포동우체국은 365코너가 외벽타일이 떨어지는 안전상 문제로 출입구를 폐쇄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6일 지진발생으로 365코너 외벽타일이 떨어진 포항창포동우체국을 찾아 지진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강 본부장은 “피해지역 우체국을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재난 극복을 위해 포항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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