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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3' 남상미, 삐걱거린 결혼 생활?…"나랑 안 맞는 걸 결혼하고 느꼈다"

입력 : 2017-11-15 09:32:43 수정 : 2017-11-15 09: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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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사진)의 결혼 생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남상미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후 육아에 매진해오다 지난 1월 KBS2 '김과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앞서 남상미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3년 간의 공백기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공백기 동안 오롯이 아내와 엄마, 며느리라는 생소하지만 행복한 ‘인간 남상미의 삶’에 푹 빠져 지냈다고.

남상미는 “좀 웃기지만, 제 꿈이 현모양처였다. 근데 막상 해보고 '나랑은 안 맞는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무엇보다 제가 요리를 못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상미는 최근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해 요리 실력자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 남상미 남편은 “(남상미가) 예전에는 요리를 못 했는데 ’집밥 백선생’ 출연한 후 늘었다. 그 전엔 아예 못하는 수준이었다. 이제는 아주 잘한다 ”고 말해 늘어난 실력을 인증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제이알 엔터테인먼트(위), 인스타일(아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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