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런닝맨' 이광수, 광란의 춤사위에 그만 휴대폰 '와장창'

입력 : 2017-11-13 21:53:13 수정 : 2017-11-13 21:53: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방송인 이광수(맨 아래 사진)가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맨 위 사진 앞줄 오른쪽)의 '귓방망이 춤'에 흥이 폭발해 그만 자신의 휴대전화를 부수고 말았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조이가 출연해 '귓방망이 춤'을 추며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방송인 하하와 슈퍼주니어 이특에 앞서 가장 먼저 조이와 춤을 춘 이광수는 무아지경에서 자신의 휴대폰이 떨어진 것도 모르고 발로 밟아 액정을 부쉈다.

"본인이 떨어트리고"라며 밟는 시늉을 한 방송인 유재석에 이광수는 "소리가 우지끈, 우지끈이었어요'라며 "제가 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장 대리점에 달려가고 싶어요"라며 허탈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레드벨벳 조이, 아이린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등이 출연해 '2017 돈계 올림픽-회식비 사수 궐기 대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런닝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