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반신마비 이겨내고 점점 더 예뻐지는 장재인

입력 : 2017-11-08 10:21:23 수정 : 2017-11-08 10:21: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장재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쎄씨,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신마비를 당당히 극복한 후 건강해진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을 더하고 있다.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추정되며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를 통해 가요계에 등장한 장재인은 활동 중이던 2013년 왼쪽 몸에 마비가 오는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년여간의 긴 투병 생활 끝에 건강을 회복한 그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지난달 자작곡 '벨벳(velvet)'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도 재개했다.

 

 

장재인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점점 예뻐진다" "건강 챙기면서 활동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건강하게 돌아온 그를 반겼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