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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해체 후 확 달라진 근황 공개한 스타

입력 : 2017-10-24 10:20:24 수정 : 2017-10-24 1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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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근황을 전했다.

조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메소드’ 시사회 갔다 왔어요! 박성웅 선배님 메소드연기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영은 카페에 앉아 영화 티켓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똑단발로 멋을 낸 그의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인 줄”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미모” “단발병 유발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레인보우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 쇼케이스 (뉴시스)
한편 2009년 데뷔한 걸그룹 레인보우는 지난해 11월 해체했다. 이후 조현영은 새로운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로 이적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행보를 밟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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