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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교통으로 하나되는 청정 강원" 주제로 철도학회 2017년 추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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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21 03:00:00 수정 : 2017-10-2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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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학회(회장 김백∙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사진)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 웰리힐리파크에서 철도학회 회원과 철도 종사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도교통으로 하나되는 청정 강원’을 주제로 2017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철도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40여편의 우수한 철도분야 학술논문이 발표됐다.

특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여형구 사무총장의 초청강연, 총 12개 주제의 특별세션,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부스전시회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여형구 사무총장은 “강원도에 철도노선이 들어오면서 강원지역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평창 올림픽에 많은 철도인들이 관심 가져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백 철도학회장은 “철도학술대회는 철도인 한마당 큰 잔치이자, 최신 정보교류 및 협력의 장이 되도록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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