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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퍼넬, 브래트 피트와 데이트? “만난적 없어”

입력 : 2017-10-20 13:56:35 수정 : 2017-10-20 1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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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왼쪽·53)와 엘라 퍼넬(21).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브래드 피트(53)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엘라 퍼넬(21)이 이에 대해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엘러 퍼넬 측근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와 인터뷰에서 “그들의 열애설은 완전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은 데이트 한 적이 없다”라며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의 열애설은 거짓”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인 터치는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엘라 퍼넬을 관심 있게 지켜봤으며 그의 제작사가 만드는 드라마인 ‘스위트비터’에 엘라 퍼넬을 발탁했다. 

1996년생인 엘라 퍼넬은 지난 2010년 영화 ‘네버 렛 미 고’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이후 영화 ‘킥 애스:겁 없는 녀석들’, ‘말레피센트’, ‘레전드 오브 타잔’ 등에 출연했다.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말레피센트’에서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의 아역으로 연기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팀 버튼 감독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주연 맡았다.

뉴스팀  hm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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