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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후배 김충재, 카페 알바 시절에도 훈훈함 '뿜뿜'

입력 : 2017-10-13 23:20:37 수정 : 2017-10-13 23: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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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김충재씨의 훈훈한 과거 사진이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 알바 시절 충재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은 산업 디자이너 충재씨가 2014년 4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서 그는 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계산대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며 훈훈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웹툰 작가 기안84의 지인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는 김씨는 서양화를 전공한 디자이너로, 수려한 외모와 다정한 말투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미대 오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씨는 지난 10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숙이 "'(MC 박나래를 두고) 삼각관계가 형성됐는데 승부욕이 생기느냐"고 묻자 김씨는 "노코멘트하겠다"고 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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