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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웨이 "국내 최대 헬스케어컨설팅 전문기업 도약"

입력 : 2017-09-21 11:18:02 수정 : 2017-09-21 1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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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주년 기념식 개최…올해 매출 100억 돌파 기대

 

㈜더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창립 5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국내 최대 헬스케어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다짐했다.

더웨이는 지난 2012년 사노피아벤티스와 노바티스 출신 임직원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헬스케어 분야의 마케팅과 트레이닝, BD(Business Development Services)서비스 분야뿐 아니라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서 적지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벤처기업인증 및 이노비즈인증을 획득했다. 또 올해에는 기업부설연구소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더웨이는 2021년까지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더웨이는 지난 5년간 매년 두 배 정도 매출이 증가했으며 올해 1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우 더웨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는 "한번 더 고민하고, 빠르게 실행하며,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목표로 지난 5년을 달려왔다"며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일에는 의료진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업계 모두가 동참하는 가운데 이 중 전도 유망한 더웨이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10주년엔 지금의 이 자리가 더 많은 사람들로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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