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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해킹…저스틴 비버 누드사진 게재

입력 : 2017-08-29 17:59:29 수정 : 2017-09-05 0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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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이자 할리우드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인스타그램을 해킹당했다.

29일(한국시간) US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에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의 누드사진 여러 장 게재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은 약 1억 2500만 팔로워를 지닌 인기 계정으로 그 파장이 컸다.

해킹 직후 셀레나 고메즈의 계정은 비활성화 됐으며, 사진은 삭제됐다. 현재 계정은 다시 활성화된 상태다.

저스틴 비버의 누드사진은 지난 2015년 파파라치에게 찍힌 것으로 저스틴 비비가 모델 제이드 피어스와 보라보라섬에서 나체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1년 배니티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열애를 공개하고 2015년까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현재 셀레나 고메즈는 가수 더 위켄드와 교제 중이다.

hms@segye.com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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