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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지분 11만주 818억원에 블록딜 처분

입력 : 2017-08-23 09:34:54 수정 : 2017-08-23 09: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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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22일 보유주식 11만주(0.33%)를 주당 74만3천990원에 시간 외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GIO의 지분율은 기존 4.64%에서 4.31%로 내려갔다.

이 GIO는 이번 블록딜로 약 818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그는 지난 21일 장 마감 직후 기관 투자가를 상대로 당일 종가(78만1천원)에 2.3%의 할인율을 적용해 블록딜 수요예측을 했으나 불발됐다.

이에 전날 종가(76만7천원) 대비 3% 할인된 가격으로 다시 매각을 시도해 블록딜에 성공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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