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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과 재결합? 케이티 페리 과거 "남성과 하룻밤에서 중요한 건…"

입력 : 2017-08-22 11:49:44 수정 : 2017-08-22 2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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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과거 자신의 성생활을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사진=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설에 휩싸인 팝 가수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4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난 남성을 사로잡기 위한 여러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며 "성 생활에 너그러운 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남성과 하룻밤을 보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감"이라며 "모르는 남성과 첫만남에 하룻밤을 보내지 않는다"고 자신의 이성관을 전했다.

영국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와 2010년 10월 결혼한 케이티 페리는 2012년 이혼한 데 이어 미국 팝 가수 존 메이어와 열애를 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올랜도 블룸과 10개월여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별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E온라인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최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에 대해 "나이가 들수록 사랑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진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건 좋은 일이다"고 애매한 답변을 했다.

그러면서 "난 바쁘다"며 "1년간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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