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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이승우·백승호, 바르샤서 이적 눈앞 외

입력 : 2017-08-21 21:06:12 수정 : 2017-08-21 2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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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 바르샤서 이적 눈앞

이승우(19)와 백승호(20·이상 바르셀로나 B팀)가 나란히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외국인 선수 쿼터에 막혀 출전 기회를 잃은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나 FC로, 백승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 FC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베로나와 지로나는 모두 지난 시즌까지 2부 리그에 있던 팀이다. 이승우는 베로나와 3년간 임대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호는 아직 1군 합류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만약 2군에서 뛸 경우 스페인 3부 리그에서 경쟁해야 한다.

양궁 최미선, 타이베이 U대회 세계新

양궁 국가대표 최미선(21·광주여대)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최미선은 지난 20일 열린 리커브 예선에서 687점을 기록,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기보배(29·광주광역시청)가 세운 기록 686점을 1점 경신했다. 남자부에서는 이승윤(22·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유니버시아드 대회 신기록인 689점을 기록하는 등 남녀 리커브 예선 1∼3위를 모두 한국 선수들이 휩쓸었다.

임국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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