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9월 분양 예정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17-08-18 03:00:00 수정 : 2017-08-17 10:48: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재식)이 오는 9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초구 서초동 1582-3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3층, 4개 동, 총 798가구(아파트 318세대, 오피스텔 480실)와 업무시설,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반포대로와 연접한 서초동의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서초동의 부족한 업무시설을 확충하고, 주거시설을 포함한 고급 복합시설을 공급해 지역 상권의 균형 발전과 반포대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대법원과 예술의전당, 서울교대의 중심에 위치해 주거, 업무시설로의 입지적 장점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역삼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신중초와 서울교대 부속초, 서초중·고, 서울고, 상문고 등 강남8학군의 수준 높은 교육시설은 물론 국립중앙도서관도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동 1323-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나기천기자 n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