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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뺀 차지연의 다이어트 비결…"음식사진 보며 고구마 먹어"

입력 : 2017-08-17 10:16:06 수정 : 2017-08-17 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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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이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8kg이나 되는 몸무게를 증량했다 감량한 사연을 말하고 있다. 사진=MBC 캡처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배우 유준상, 가수 아이비,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은 성형수술을 한 계기를 설명하며 과거 뮤지컬 '드림걸스'에서 배역에 맞는 이미지를 위해 몸무게를 18kg까지 증량했다가 한 달여만에 차기작인 뮤지컬 '선덕여왕' 출연을 앞두고 다시 18kg을 감량한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대폭 체중조절도 마다않는 차지연의 다이어트 비결 또한 감탄을 부른다.

지난 2012년 차지연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뮤지컬 '아이다' 출연을 앞둔 차지연에 대해 "차지연이 '아이다'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체중 감량 중이다"라며 "잠을 줄이면서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먹고 싶은 음식 사진을 휴대폰으로 다운받아 수시로 보면서 고구마를 먹는다"며 차지연의 남다른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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