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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시코' 퇴장 호날두 스포츠선수 수입 1위…재산은?

입력 : 2017-08-14 15:16:57 수정 : 2017-08-14 1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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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가 지난해 스포츠 선수 수입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스페인 강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대결 '엘 클라시코'에서 퇴장당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재산이 화제다.

14일 오전 5시(한국시각)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스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호날두가 속한 레알 마드리드가 홈팀 바르셀로나를 3-1로 이겼다.

이날 후반 13분 카림 벤제마와 교체돼 후반 35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호날두는 유니폼 상의 탈의 셀러브레이션을 보여줘 옐로카드를 받고 2분 뒤 다이빙 파울로 경고를 또 받아 퇴장당했다.

팀은 최종 스코어 3-1로 승리했지만 퇴장당한 상황에서 호날두가 심판을 밀었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왔다.

이처럼 매 경기마다 여러가지 화제를 만드는 호날두는 지난해 스포츠 선수 수입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한해만 8800만 달러, 한화로 약 1032억원을 벌었고 2015년 기준 총 자산이 1억9100만파운드, 한화로 약 2821억원에 달한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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