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영화 `청년경찰` 스틸컷 |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한)'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청년경찰'은 누적관객수 144만 409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고는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택시운전사'로 누적관객수 725만7247명을 기록했으며, 3위는 누적관객수 66만3206명의 '애나벨:인형의 주인'이 차지했다.
뉴스팀 hm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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