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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2위 ‘청년경찰’…무서운 흥행 질주

입력 : 2017-08-13 15:10:18 수정 : 2017-08-13 15: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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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년경찰`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영화 `청년경찰` 스틸컷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한)'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청년경찰'은 누적관객수 144만 409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고는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택시운전사'로 누적관객수 725만7247명을 기록했으며, 3위는 누적관객수 66만3206명의 '애나벨:인형의 주인'이 차지했다.

뉴스팀 hm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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