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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비욘세 음주에 누리꾼 "출산 후 술을 마시다니" 비난

입력 : 2017-08-11 16:03:30 수정 : 2017-08-11 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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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 가수비욘세(사진)가 남편 제이 지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찍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미국 팝 가수 비욘세(Beyonce)가 음주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비욘세가 와인을 마시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이 비난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출산 2개월 만에 음주를 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유 수유 중 술을 마시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등 출산한 지 오래 되지 않은 비욘세의 음주를 비판했다.

반면 옹호의 입장을 보여주는 팬들도 있다. 한 누리꾼은 "와인 한 잔은 두 시간이 지나면 모유 수유에 문제없다"며 "와인 한 잔 마시는 게 범죄는 아니다"라고 비욘세를 두둔했다.

래퍼 제이 지(Jay-Z)와 지난 2008년 4월 결혼한 비욘세는 2012년 1월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고, 지난 6월 쌍둥이 남매 아들 서, 딸 루미를 출산했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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