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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장서 마대 짊어진 김정숙 여사

입력 : 2017-07-22 11:24:34 수정 : 2017-07-22 1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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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화제다.

김 여사는 21일 가장 피해가 컸던 청주시 상당구 청석골 마을을 찾아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이불 빨래를 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금까지 대통령의 부인이 수해현장에서 구호물품을 전달한 적은 있지만 직접 주민들과 함께 복구작업에 참여한 것은 김 여사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는 관련기사에 하루 만에 수만 개의 댓글과 '좋아요'가 달리며 역대급 호응을 보이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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