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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뮤지션 욘코, 매드소울차일드와 전속계약

입력 : 2017-06-28 18:05:15 수정 : 2017-06-28 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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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매드소울차일드, 욘코, 러버소울, 진실.
소울 힙합씬과 다양한 뮤직 크루들이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 '욘코(Yonko)'가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에 둥지를 틀었다.

욘코는 2016년 12월 'Bullshit'과 'Fxckboi'가 담긴 싱글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싱글 '다'를 발표했다. 

당시 싱글 '다'는 총 6트랙 버젼을 선보여 자신의 음악세계관을 표현한 'TO IMAGINE IS EVERYTHING' 이란 강렬한 문구처럼 음악의 깊이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욘코가 합류한 멀티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는 노래, 음악(작사·작곡·프로듀싱), 영상, 포토, 스타일, 콘셉트, 안무, 홍보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을 통합적으로 제작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매드소울차일드에는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OST 'Dear' 이후 타블로, 프라이머리, 다이나믹 듀오, MC 몽, 타이거JK, 로꼬, 더블K, 매드 클라운 등 힙합계의 최고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여성 보컬 '진실'과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이 활동중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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