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차주부상차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직접 차린 밥상임을 강조했다.
쟁반 위에는 2인분의 밥과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특히 식탁 위에 놓인 꽃에서 풋풋한 신혼 분위기가 물씬 전해진다.
또 차예련은 27일 "간식으로 밤 죽. 결혼식날 먹었던 밤죽이 생각나서♡"라는 글과 함께 밤죽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국수냉모밀' '청양고추 송송' '정체불명메뉴' '차주부'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냉모밀 사진을 게재해 요리에 푹 빠진 근황을 알렸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5월25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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